#2학년 #학교자율과정 #그림책
그림책을 통해 학교로 소풍 가요!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자율과정
교사 정혜선 (양오초등학교)
학기 초, 2학년인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할 것과 단기간에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동학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꾸준히 실천할 것으로는 매주 한 차시씩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1년간의 그림책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을 익히는 것으로 정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으로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아이들이 화창한 4월에 7일간 30차시에 걸쳐 교실 밖 운동장과 학교 숲으로 나가 그림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오는 게 꼭 소풍 같아. 너무 즐거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자율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였다.
학기 초, 2학년인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할 것과 단기간에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동학년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꾸준히 실천할 것으로는 매주 한 차시씩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1년간의 그림책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을 익히는 것으로 정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 나갈 것으로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아이들이 화창한 4월에 7일간 30차시에 걸쳐 교실 밖 운동장과 학교 숲으로 나가 그림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오는 게 꼭 소풍 같아. 너무 즐거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자율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