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더자람프로젝트 #국어 #수학 #창의적체험활동 #canva #디지털시민성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디지털 학급신문 만들기
우리는 바른 어린이 기자!
교사 김윤민 (운광초등학교)
수업 결과
크롬북을 이용하여 캔바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습
디지털 신문 주제 조사하기
활동 모습
학생들이 만든 학급신문 기사(1)
– 땡큐박스 당첨되다 –
학생들이 만든 학급신문 기사(2)
– 땡큐박스 –
학생들이 만든 학급신문 기사(3)
– 우리 반 방울 토마토 –
학생들이 만든 학급신문 기사(4)
– 우리 반 놀이시간 –
수업 도움말
- 디지털 학급신문을 만들기 전 활동지에 기사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먼저 한 후, 디지털 신문에 기사문을 옮겨적도록 한다.
- 캔바는 교육용을 신청하여 학생들을 초대해두면 교사는 학생 작품을 ‘교사에게 보내기’를 통해 받은 후, 학생 작품을 수정할 수도 있고 의견을 적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 캔바의 기능 중에는 협업 기능이 있으므로 모둠별로 하나의 디지털 신문을 함께 만들 수 있다.
- 학생들의 캔바 활용 능력에 따라 고르게 모둠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수업성찰
- 디지털 학급신문을 제작하면서 학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조사해보니 부모님이 써주신 편지를 받은 일이었다. 부모님이 정성껏 써주신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은 아이들이 많았고, 그동안 짜증 내고 화냈던 일들이 떠올라 후회하는 아이도 있었으며 앞으로 더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더불어 아이들이 부모님께 쓴 감사 편지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물을 받은 일을 기사로 가장 많이 쓰고 싶어 했다. 또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신나게 뛰놀 수 있었던 놀이시간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은 활동으로 꼽았다. 이유로는 친구들과 협동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며 우리 반이 더 끈끈해진 것 같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크롬북을 활용하여 배우는 에듀테크 수업을 상당히 재밌어했으며 캔바를 통해 쉽고 간단하게 기사를 꾸밀 수 있고 더불어 우리 반 추억들을 기록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개별 상태를 진단하고 학습, 신체 건강, 사회성, 심리·정서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으며 디지털 학급신문 만들기 역시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