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더자람프로젝트 #환경교육 #생태감수성
생활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새롭게 활용하기
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에코(eco)크리에이터
교사 김윤민 (운광초)
수업 결과
수업 도움말
- 학기 초부터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버리지 않고 학교에 가져야 함께 모을 수 있도록 안내하여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 학생들로 하여금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을 예시자료로 보여주어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들 스스로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놀잇감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올림픽의 다양한 종목과 경기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종목과 경기방법을 창작할 수 있도록 한다.
- 플라스틱 병뚜껑 올림픽 경기를 할 때는 학생들이 승부에 치중하지 않고 나와 친구들이 만든 경기를 함께해 봄으로써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수업성찰
- 환경교육은 한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활동 중 하나이다. 본 학급에서는 학기 초부터 ‘피스플(peace+plastic)’이라는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꾸준히 모아 왔고, 이 밖에도 우리 동네 플로깅, 우리반 방울토마토 기르기, 환경캠페인 포스터 그리기,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사람들에게는 동참을, 정부와 기업에는 변화를 요청하는 엽서쓰기, 환경기념일 활동 등을 매달 진행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환경 보호를 꾸준히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형성되었다. 또한 동아리활동으로 AI교육을 꾸준히 지도하여 AI에디터와 AI보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쓰레기 분리배출 프로그램’을 만들어 봄으로써 인공지능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자신과 친구들이 새롭게 개발한 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었다.